일용근로자와 프리랜서의 세금 부과 방식은 서로 다릅니다.
각각의 경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일용근로자 세금 계산법
일용근로자는 하루 단위로 임금을 받는 근로자를 뜻합니다.
따라서 고용관계는 특정 현장에서 단기간에 한정됩니다.
일용근로자에게는 일반적으로 비과세 혜택이 존재하며,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예시로 든 경우처럼 일당 220,000원에서 비과세 150,000원을 제외한 후에 남은 금액에 대해 세금을 계산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세율 자체는 실제 적용되는 세율이 정해져 있으며, 소득에 따른 누진세율이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용근로자 소득세는 [과세소득 × 세율]에 따라 계산됩니다.
여기서 지방소득세는 일반적으로 소득세의 10%로 추가 부과됩니다.
📌 예시 계산
• 일당: 220,000원
• 비과세: 150,000원
• 과세소득: (220,000 • 150,000) = 70,000원
• 소득세: 과세소득 × 세율 6% = 4,200원
• 지방소득세: 4,200원 × 10% = 420원
• 총 공제액: 4,200원 + 420원 = 4,620원
💡 프리랜서(N잡러) 세금 계산법
프리랜서는 스스로 일을 수주하여 처리하는 사람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사업자로 분류됩니다.
때문에 소득세가 원천징수되는 방식으로 3.3%의 세율이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세율: 3.3% (소득세 3% + 지방소득세 0.3%)
📌 프리랜서 예시 계산
• 과세소득: 계약에 따라 다름 (예시로 70,000원으로 동일 가정)
• 소득세: 과세소득 × 세율 3.3% = 2,310원
💡 결론
위의 두 계산법을 보면, 일용근로자의 경우 비과세 혜택이 있으나 세율은 높고, 프리랜서의 경우는 일정한 세율을 적용받습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사전 정의된 계산 방식을 정확히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애매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세무 전문가의 상담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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